밀크씨슬 효능 정말로 효과가 있을까?

간 건강이 나빠지면, 우리 몸에서는 이상신호를 보내게된다. '빨리, 나를 치료해줘! 너무 힘들어!'라는 식으로 말이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도 자기자신 몸의 대한 몇 가지의 증상들을 느낀 바가 있었을거라 생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육체피로가 심해졌다.' 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한 느낌이 없을 뿐만아니라,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굉장히 피로하다. 오늘 하루 뭐 한 것도 없는데도, 정말 이상하게 잠을 많이 잤음에도 몸이 쉽게 피곤해진다는 것이다.

이 처럼, 간 건강이 나빠지면, 진짜 하루하루가 괴롭다. 거기에다 만성피로까지 걸리게되어버린다면, 하루를 시작할때마다,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받게된다. 그래서, 반드시 간 건강이 좋아지도록,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하는데,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해줌으로서, 간 기능을 되살려볼 수있다.

밀크씨슬

대표적으로 간 기능 보호 영양제로 알려져있는 밀크씨슬이다. 밀크씨슬 영양제 안에있는 '실리마린'이란 성분이 간을 보호해주는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중에 판매하는 밀크씨슬 제품들을 보면, 대부분 제품들이 '실리마린 140mg'정도가 함량되어 있다. 이는 일일권장량(100%)에 충족하는 함량이며, 하루에 1알에서 많게는 3알까지 먹어도 되는 성분이다. (먹고나서 부작용만 없다면, 생각날때마다 먹어도, 사실은 괜찮다.) 식후 혹은 식전 언제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되도록이면 잠자기전에 한알, 술자리 30분 전에 1알 정도 먹어주면, 많은 효과를 느낄 수있다고 알려져있다.

밀크씨슬 효능

밀크씨슬 효능에 대해서는 위에서 잠깐 언급을 했던 부분인데, 간 기능 개선에 의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그리고, 간염 같은 바이러스성 간 질환에도 많은 도움이되며, 실제로 간염 걸렸을때 밀크씨슬을 처방해주는 병원도 꽤 찾아볼 수있다. 또한, 당뇨병 기질이 있는 사람에게도, 당을 낮춰줌으로서 큰 효과를 볼 수있다.

무엇보다도 제일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밀크씨슬은 항산화 성분이다. 항산화 성분은 우리 몸에서 산화되는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예를들어, 나이가 들면 피부가 쳐지거나, 주름살이 생기기마련이다. 그러면, 내 입장에서는 주름살과 피부가 쳐지지않도록 관리를 해주어야한다. 그럼, 어떻게? 항산화 성분의 영양제를 꾸준히 먹어주면 된다는 것이다. 가속화되는 것을 천천히 만들어줌으로서, 항산화 성분을 따로 먹지 않는 사람보다 덜 늙어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 밀크씨슬이 항산화 성분이라는 말이다.

밀크씨슬은 정말 소문대로 만능 성분일까?

밀크씨슬 영양제는 많은 호불호가 갈리는 성분이다. 왜냐하면, 누구는 몇 년동안 먹었는데도 옛날이랑 똑같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한달정도 복용하고 효과를 제대로 봤다는 사람도 있었기때문이다. 그럼, 이 두 말 중 어느 쪽을 믿어야되는 것일까? 내 생각으로는 이 두 말 모두 믿지 말고, 직접 1년동안 복용을 해보고, 체감상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체크해보라는 것이다.

영양제든 의약품이던 각 사람마다 나타나는 효과의 경우는 매우 천차만별이다. 잘 알고있듯이 약빨을 잘 받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이 처럼, 일단 최소1년동안은 꾸준히 먹어보고, 다음부터 먹을지 말지 결정을 해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금전적으로 부담이 될 수있다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온라인상에서 4개월~1년치 정도되는 밀크씨슬 제품들 대부분이 정말 그렇게 부담되는 수준의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밀크씨슬 영양제보다 더 확실한 효과를 받을 수있는 '이 것'

사실은 밀크씨슬의 경우는 '건강기능식품'에 불과하다. 일반의약품의 밀크씨슬 제품을 먹게되면, 건강기능식품인 밀크씨슬 제품보다 더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 왜냐하면, 일단 건강기능식품 밀크씨슬에는 실리마린이 들어있긴 들어있는데, 정작 중요한 '실리빈' 같은, 흡수율이 뛰어난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들을 거의 찾아볼 수없기때문이다.

그리고, 국내 의약품의 경우는 금전적으로 조금 부담될 수있다. 그렇다면, 해외의 제품을 직구하면 된다. 국내 제품보다 양도 많을 뿐만아니라, 가격도 낮은 편이다.